턱관절 교정치료를 받기 위해서 연산동 한방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턱에 통증이 있다던지, 턱을 움직일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아니면 입이 잘 안 벌어지는 등의 문제를 가지고 오십니다.
"턱이 아파요, 턱에서 소리가 나요" 등등
턱의 관절은 2mm밖에 안되는 매우 작은 디스크를 가지고 있고
통점의 역치가 높기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후 통증과 아픔이 느껴집니다.
이미 통증들이 발생한 후, 치료를 받게 되면
치료 과정이 힘들어지고 치료 시간 또한 길어집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턱관절 자가진단법을 하는 방법 베스트 5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픈 이후에 내원하시는 것보다
자가진단을 통해 사전에 내 턱관절 문제를 인지하고
빠르게 치료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연산동 한방병원 턱관절 자가진단법 베스트 5
그러면 본격적으로 턱관절문제 자가진단법 베스트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첫 번째, 하관에 손대고 턱관절 움직임 체크하기!
첫 번째는 본인의 하관에 손을 댑니다. 거기에서 만져지는 턱관절의 움직임을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하관에 손을 댄 후 입을 크게 벌려보면 턱의 비대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하관'이란 혈자리는 관절과 귀 사이 뼈 바로 아래에 위치합니다.
우리가 입을 벌릴때 턱관절이 이 자리를 메꾸게 됩니다.
2. 두 번째, 새끼손가락을 귀에 넣고 턱관절 움직임 확인!
두 번째로 알려드릴 턱관절 자가진단법은 새끼손가락을 귀에 넣은 후,
턱관절 움직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 방법과 다르게 더욱 깊숙이 안 쪽에서
턱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끼손가락을 귀에 넣고 입을 열고 닫으면 됩니다.
이때 턱관절이 새끼손가락을 툭툭 치는 느낌이 있다면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세 번째, 손가락 3개 세로로 입에 넣어보기!
세 번째 자가 진단방법은 입안에 손가락 3개를 세로로 넣어보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 방법은 '개구장애'를 확인하는 가장 흔한 방법입니다.
손가락 3개를 세워서 입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턱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4. 네 번째, 턱관절 주변 저작근의 긴장도 확인!
저작근육은 음식물을 씹을 때 사용되는 근육입니다.
두개골 옆쪽에 있는 측두근과 하악 옆에 있는 교근을 합쳐서 말합니다.
"귀 위쪽에 있는 측두근이 음식을 씹는 데 사용되는 근육이라고? " 생각할 수 있습니다.
측두근 위치에 손을 놓고 치아를 꽉 물어보세요.
측두근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손을 마사지하듯이 교근과 측두근을 만졌을 때 좌우가 다르게 느껴진다면 턱관절이 안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 턱관절의 좌우 높이 확인!
다섯가지 턱관절문제 자가진단법을 해본 후 손가락 3개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1가지 정도의 문제가 있다면 아직은 크게 신경 쓸 단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2개 이상이 나타난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큰 통증이 없다고 할지라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치료받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추가로 더 자세한 설명한 영상을 보고싶다면
하단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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