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리는 내용은
저희 연산당당한방병원에서 자신감 있게 추천해 줄 수있고
당당 병원의 자부심인 맞춤형 깔창!입니다.
그러면 왜 의료용 맞춤형 깔창을 비싼 돈을 들여가며 필요한 걸까요?
저희 연산당당한방병원의 맞춤형 깔창(카이프론)은 부산뿐 아니라 그 외 다양한 지역에서도 깔창을 맞추러 한방병원에 내원하시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내원해주시는 분들은 이곳저곳 다양한 발 치료나 깔창을 깔아보시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가보자라는 심정으로 내원하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희 병원 맞춤형 의료형깔창인 카이프론을 제작해서 사용하신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변화에 만족해하셨고 이에 더해서 추가적으로 다른 종류의 특수 운동화 등을 주문제작하신 경우도 많습니다. 발로 인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셨던 분들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변화가 있다면 이 금액을 들이는 게 아깝지 않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내원하고 방문하신 분들이 하나같이 극찬한 맞춤형 깔창, 카이프론은 왜 필요한 걸까요?
우선 발의 구조에 대해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발에는 3개의 아치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안쪽 내측종아치, 바깥쪽 외측종아치, 상단의 횡아치까지 총 3가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부르는 '평발'을 확인할 때는 내측종아치만 확인하게 됩니다. 내측종아치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치라서 이 아치만 고려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 3개의 아치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발의 구조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평발교정깔창을 제작할 시, 3가지의 아치를 다 고려해야 합니다.
개개인의 사람마다 발의 크기도 다르고, 아치의 위치, 길이, 높이도 모두 다릅니다. 추가로 개인마다 발의 좌우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기성 깔창제품의 경우 평균적인 사람의 발 크기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발이 큰 사람, 작은 사람은 본인의 발과 아치가 맞지 않아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발 형태에 따른 액세서리 처방
이와 반대로 연산당당한방병원의 맞춤형 깔창 카이프론은 다양한 발 형태에 따라 액세서리가 다르게 처방됩니다.
다양한 발의 모습은 발이 틀어지는 위치와 모양, 높이가 개인별로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발교정을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 부착 또한 내 발에 맞게 제작이 되어야 불편함이 없이 교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깔창 액세서리로 개개인의 발특성에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위에 깔창사용 전, 후 사진으로 볼 수 있듯이 교정 전 발은 왼쪽 발부분이 내측아치가 소실되어있었습니다. 교정을 하고 나신 뒤 내측아치가 교정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좌우 비대칭 평발
좌우가 비대칭 평발이신 분들 중에 좌우 아치가 다르게 무너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좌우가 같은 아치높이로 수정하게 되면 아치가 더 무너진 쪽 발은 과도하게 아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발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쪽은 평발이고 반대쪽은 정상 아치인 경우에는 낮아진 아치를 무조건 높여야 될까요?
이 문제는 평발인 발 쪽이 상대적으로 긴 다리여서 짧은 다리와 다리길이를 맞추기 위해 보상적으로 아치를 무너뜨린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평발인 쪽의 아치를 높일 경우 좌, 우 다리길이가 달라지게 됩니다. 맞춤형 깔창 카이프론은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하여 제작됩니다.
개인마다 발의 내재근 활성화 정도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아치높이가 다릅니다.
아치가 무너지게 되면 발바닥의 내재근이 늘어나게 되어 제대로 수축을 못하게 됩니다. 내재근이 허용할 수 있는 내에서 아치를 만들어서 어느 정도 교정이 되면 다시 재수정을 통해서 다시 아치를 높여주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기성 깔창제품은 처음부터 높은 아치로 만들어져 있어서 내재근에 과부하가 걸려서 발바닥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발목과 무릎, 고관절 그리고 더 나아가 골반, 척추 정렬을 고려해야 합니다.
발의 아치가 무너지게 되면 발목관절이 안으로 꺾이게 되고 그로 인해서 무릎관절, 고관절이 틀어지게 됩니다. 더 나아가서는 골반과 척추까지 틀어져서 체형도 틀어집니다.
평발로 인해 무릎관절이 안으로 회전하면서 휜다리 유발 고관절이 안으로 회전하며 골반틀어짐 유발 골반이 틀어지면서 척추, 견갑대 틀어짐 무릎관절, 고관절 연골 손상으로 통증 발생 조기에 퇴행성 관절염 발생 허리에 부하 발생하여 통증 발생 허리디스크 유발 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맞춤형 깔창 제작 시 발에 생기는 아치 높이만큼 무릎과 골반 척추에 어떤 보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면서 제작해야 합니다. 발이 평발이니깐 아치만 있으면 된다는 식의 치료는 발 외에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관절의 유착, 근육 고착 유무에 따라서
발로 인해 체형이 틀어진 채로 방치한 경우 관절에 유착이 생기거나 근육과 근막 고착화로 인해서 몸이 틀어진 상태로 고정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이런 유착을 해결하지 않고 깔창을 신게 된다면 몸이 정상화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틀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몸이 틀어지지 않도록 아치의 높이를 설정한 후 교정치료를 통해서 관절의 유착과 근육과 근막의 고착을 제거한 후에 다시 깔창을 다시 수정하여 단계별로 맞춰가야 합니다.
특히나 발에는 다양한 뼈들이 서로 맞물려있어 관절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보행 시 지면으로부터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평발이나 발의 변형으로 인한 보상으로 발의 뼈들 중 몇 개가 유착되거나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깔창으로 아치를 인위적으로 많이 높일 경우 발에 새로운 불편함이나 발의 다른 부위에 굳은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가락 기형
발가락 기형이라고 해서 엄청난 변형이 있을 것이라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그렇지만 발은 아주 작은 변형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사람들 중에서 엄지발가락보다 2번째 발가락이 더 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를 '모턴풋'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그렇지만 보행 시에 마지막 엄지발가락으로 밀어주어 추진력을 받게 되는데 엄지발가락이 짧은 사람은 이 과정이 생략되게되어 발바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처럼 발의 문제가 있을 때는 발의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 전체적으로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당당한방병원에 내원해서 진료상담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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